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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화면 녹화,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즉시 처리하는 완벽 가이드

by 433jsjfasf 2025. 6. 7.

맥북 화면 녹화,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즉시 처리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서론: 맥북 화면 녹화, 왜 중요할까요?
  2. 맥북 내장 기능: 가장 쉽고 빠른 방법
    • 스크린샷 도구 막대 활용하기
    • 세부 설정으로 녹화 품질 높이기
  3. 단축키를 활용한 초고속 녹화
    • 기억해야 할 핵심 단축키
    • 단축키로 즉시 녹화 시작 및 중지
  4. 부분 화면 녹화: 원하는 영역만 깔끔하게
    • 영역 선택의 유연성
    • 특정 앱 화면만 녹화하기
  5. 오디오 녹음 추가: 소리까지 완벽하게 담아내기
    • 내장 마이크 및 외부 마이크 설정
    • 시스템 오디오 녹음 방법 (추가 도구 활용)
  6. 녹화 파일 관리 및 편집 팁
    • 저장 위치 변경 및 파일 이름 지정
    • 간단한 편집으로 완성도 높이기
  7. 자주 묻는 질문 (FAQ)
  8. 결론: 맥북 화면 녹화, 이제 전문가처럼!

서론: 맥북 화면 녹화, 왜 중요할까요?

맥북을 사용하면서 화면 녹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다시 보고 싶을 때,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설명해야 할 때, 게임 플레이를 기록하고 싶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화면 녹화는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맥북 화면 녹화를 번거롭고 어렵게 느끼시곤 합니다. 퀵타임 플레이어를 켜고, 메뉴를 찾아 들어가고, 설정을 조절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시간 소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맥북 화면 녹화를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 것입니다. 맥북에 내장된 강력한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마치 스크린샷을 찍듯이 쉽고 빠르게 화면을 녹화하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더 이상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원하는 순간을 완벽하게 담아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맥북 화면 녹화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맥북 내장 기능: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맥북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강력한 화면 녹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내장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든지 쉽고 빠르게 화면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도구 막대 활용하기

맥북 화면 녹화의 핵심은 바로 스크린샷 도구 막대입니다. 이 도구 막대는 단순히 스크린샷만 찍는 것이 아니라, 화면 녹화 기능까지 통합하여 제공합니다. 이 도구 막대를 불러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Command (⌘) + Shift (⇧) + 5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2. 화면 하단에 스크린샷 도구 막대가 나타납니다. 이 도구 막대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는데, 왼쪽부터 스크린샷, 전체 화면 녹화, 선택 영역 녹화 등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스크린샷 도구 막대에서 두 번째 아이콘인 점선 사각형 안에 원이 있는 모양의 아이콘($\boxed{\mathbf{\text{▨}}}$)이 전체 화면 녹화 아이콘이고, 세 번째 아이콘인 점선 사각형 안에 화살표가 있는 모양의 아이콘($\boxed{\mathbf{\text{▨}}}$)이 선택 영역 녹화 아이콘입니다. 이 두 아이콘을 클릭하여 화면 녹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마우스 포인터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뀌는데, 이때 화면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바로 녹화가 시작됩니다.

세부 설정으로 녹화 품질 높이기

스크린샷 도구 막대에는 '옵션' 버튼이 있습니다. 이 '옵션' 버튼을 클릭하면 녹화에 대한 세부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저장 위치: 녹화된 영상이 저장될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에 저장되지만, '문서', '클립보드', '메시지', '메일' 등 원하는 위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정 폴더에 저장하고 싶다면 '다른 위치...'를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타이머: 녹화 시작 전 지연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5초 또는 10초로 설정하여 녹화 준비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리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유용합니다.
  • 마이크: 내장 마이크 또는 연결된 외부 마이크를 선택하여 오디오를 함께 녹음할 수 있습니다. 발표 영상이나 설명 영상을 만들 때 매우 유용합니다.
  • 마지막 선택 기억: 이전 녹화 설정을 기억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설정으로 반복 녹화할 경우 이 옵션을 켜두면 편리합니다.
  • 부동 소스 표시: 마우스 클릭 지점을 시각적으로 표시할지 여부를 설정합니다. 튜토리얼 영상에서 마우스 클릭을 강조할 때 유용합니다.
  • 축소판 보기: 녹화 완료 후 화면 우측 하단에 미리 보기 축소판을 표시할지 여부를 설정합니다. 미리 보기를 통해 바로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부 설정을 통해 사용자의 목적에 맞는 최적의 녹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활용한 초고속 녹화

맥북 화면 녹화를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단축키 활용입니다. 마우스 클릭 없이 키보드만으로 녹화를 시작하고 중지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핵심 단축키

앞서 언급했듯이,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불러오는 단축키는 Command (⌘) + Shift (⇧) + 5 입니다. 이 단축키는 맥북 화면 녹화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화를 시작한 후, 녹화를 중지하는 단축키는 Command (⌘) + Control (⌃) + Esc (⎋) 또는 Command (⌘) + Shift (⇧) + 5 를 다시 눌러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활성화한 후, 정지 버튼($\boxed{\mathbf{\text{■}}}$)을 클릭하면 됩니다.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방법은 메뉴 막대(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작은 정지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입니다. 보통 화면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는 정지 아이콘은 원 안에 사각형 모양($\boxed{\mathbf{\text{■}}}$)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축키로 즉시 녹화 시작 및 중지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불러온 후, 특정 단축키를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녹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전체 화면 녹화: 스크린샷 도구 막대가 나타난 상태에서 Command (⌘) + Shift (⇧) + 5를 누른 뒤, Spacebar를 누르면 전체 화면 녹화가 바로 시작됩니다. 또는 도구 막대에서 전체 화면 녹화 아이콘을 클릭한 후, 화면 아무 곳이나 클릭해도 됩니다.
  • 선택 영역 녹화: 스크린샷 도구 막대가 나타난 상태에서 Command (⌘) + Shift (⇧) + 5를 누른 뒤,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여 선택하고 '기록' 버튼을 클릭합니다.

녹화가 시작되면 메뉴 막대에 작은 정지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Command (⌘) + Control (⌃) + Esc (⎋) 단축키를 눌러 즉시 녹화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이 단축키는 특히 급하게 녹화를 중지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부분 화면 녹화: 원하는 영역만 깔끔하게

전체 화면을 녹화하는 것보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창이나 화면의 특정 부분만 녹화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맥북은 이러한 부분 화면 녹화 기능도 완벽하게 지원하며, 이는 영상의 용량을 줄이고 필요한 정보만 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영역 선택의 유연성

부분 화면 녹화는 스크린샷 도구 막대에서 '선택 영역 녹화' 아이콘을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Command (⌘) + Shift (⇧) + 5를 눌러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엽니다.
  2. 세 번째 아이콘인 점선 사각형 안에 화살표가 있는 모양의 아이콘($\boxed{\mathbf{\text{▨}}}$)을 클릭합니다.
  3. 화면에 드래그하여 녹화할 영역을 지정할 수 있는 프레임이 나타납니다. 이 프레임의 크기와 위치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를 드래그하여 크기를 조절하고, 프레임 중앙을 드래그하여 위치를 옮길 수 있습니다.
  4. 영역 지정을 완료한 후, 프레임 안의 '기록' 버튼을 클릭하거나, 프레임 바깥의 '기록' 버튼을 클릭하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웹페이지의 특정 부분, 문서의 일부, 또는 특정한 그래프 등 사용자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정밀하게 녹화할 수 있어 영상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특정 앱 화면만 녹화하기

부분 화면 녹화 기능은 특정 애플리케이션 창만 녹화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1. Command (⌘) + Shift (⇧) + 5를 눌러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엽니다.
  2. '선택 영역 녹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이제 녹화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 창 위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갑니다. 그러면 해당 창이 자동으로 하이라이트 되면서 녹화 프레임이 창 크기에 맞게 조절됩니다.
  4.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창이 하이라이트된 상태에서 클릭하면 해당 창만 녹화가 시작됩니다.

이 방법은 여러 앱이 열려있는 상황에서도 특정 앱의 활동만을 깔끔하게 녹화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앱의 버그를 보고하거나, 새로운 기능 사용법을 보여줄 때 이 방법을 사용하면 주변의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앱 자체에만 집중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디오 녹음 추가: 소리까지 완벽하게 담아내기

화면 녹화와 함께 소리까지 녹음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표 영상, 강의 영상, 게임 실황 등 소리가 동반되어야만 의미 있는 영상이 될 수 있죠. 맥북은 화면 녹화 시 오디오 녹음 기능도 함께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내장 마이크 및 외부 마이크 설정

화면 녹화 시 오디오를 함께 녹음하려면 스크린샷 도구 막대의 '옵션' 메뉴에서 마이크를 설정해야 합니다.

  1. Command (⌘) + Shift (⇧) + 5를 눌러 스크린샷 도구 막대를 엽니다.
  2. '옵션'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마이크' 섹션에서 현재 맥북에 연결된 마이크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acBook Pro 마이크 (내장): 맥북 자체에 내장된 마이크를 사용하여 주변 소리를 녹음합니다. 간단한 보이스오버나 주변 환경음을 담기에 적합합니다.
    • (연결된 외부 마이크): USB 마이크나 헤드셋 마이크 등 외부 마이크를 연결했다면 해당 목록에 나타납니다. 외부 마이크는 보통 내장 마이크보다 더 깨끗하고 고품질의 오디오를 제공하므로, 전문적인 녹음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마이크를 선택하고 녹화를 시작하면 됩니다.

시스템 오디오 녹음 방법 (추가 도구 활용)

맥북의 내장 화면 녹화 기능은 기본적으로 마이크를 통해 외부 소리를 녹음합니다. 하지만 컴퓨터 내부에서 재생되는 시스템 오디오(예: 유튜브 영상 소리, 게임 소리, 애플리케이션 소리 등)를 직접 녹음하는 기능은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오디오까지 함께 녹음하고 싶다면 별도의 가상 오디오 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무료 도구 중 하나는 BlackHole입니다. BlackHole은 가상 오디오 라우터 역할을 하여 맥북의 출력 오디오를 입력 오디오로 다시 라우팅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1. BlackHole 설치: GitHub 등에서 BlackHole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설치 과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2. 오디오 MIDI 설정: 설치 후 '응용 프로그램' 폴더 안의 '유틸리티' 폴더에서 '오디오 MIDI 설정' 앱을 엽니다.
  3. 다중 출력 장치 생성: 좌측 하단의 '+' 버튼을 클릭하고 '다중 출력 장치 생성'을 선택합니다.
  4. 장치 설정: 생성된 '다중 출력 장치'에서 'BlackHole'과 '내장 출력' (또는 평소 사용하는 헤드셋 등)을 선택합니다. BlackHole을 '주 마스터 장치'로 설정하고, 모든 장치의 '드리프트 보정'을 체크합니다.
  5. 사운드 출력 변경: 시스템 설정의 '사운드' > '출력' 탭에서 방금 생성한 '다중 출력 장치'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에서 재생되는 모든 소리가 BlackHole을 통해 출력됩니다.
  6. 화면 녹화 설정: 다시 스크린샷 도구 막대의 '옵션' > '마이크'에서 'BlackHole'을 선택합니다.

이제 화면 녹화를 시작하면 시스템 내부에서 재생되는 오디오까지 함께 녹음됩니다. 이 방법은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시스템 오디오 녹화가 필수적인 경우에는 매우 유용한 해결책입니다.


녹화 파일 관리 및 편집 팁

화면 녹화를 마쳤다면, 녹화된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간단하게 편집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 위치 변경 및 파일 이름 지정

기본적으로 맥북 화면 녹화 파일은 데스크탑에 '화면 기록 [날짜] [시간].mov' 형식으로 저장됩니다.

  • 저장 위치 변경: 녹화 시작 전 스크린샷 도구 막대의 '옵션'에서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정 프로젝트 폴더나 클라우드 드라이브 등으로 설정해두면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파일 이름 변경: 녹화가 완료되면 데스크탑에 미리 보기 축소판이 나타나거나, 바로 저장된 파일이 보입니다. 파일 이름을 클릭하여 원하는 이름으로 즉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이름 지정은 나중에 파일을 찾고 분류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MacBook_Tutorial_20250607.mov'와 같이 구체적인 이름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간단한 편집으로 완성도 높이기

녹화된 영상은 퀵타임 플레이어를 통해 간단하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편집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1. 퀵타임 플레이어로 열기: 녹화된 .mov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퀵타임 플레이어로 자동 실행됩니다.
  2. 자르기 (트리밍): 불필요한 앞뒤 부분을 잘라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메뉴 막대에서 '편집' > '자르기' (또는 Command (⌘) + T)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타임라인에 노란색 핸들이 나타나는데, 이 핸들을 드래그하여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고 '자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클립 회전/뒤집기: '편집' 메뉴에서 '왼쪽으로 회전', '오른쪽으로 회전', '가로로 뒤집기', '세로로 뒤집기' 등의 옵션을 사용하여 영상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클립 분할: 긴 영상을 여러 개의 짧은 클립으로 나누고 싶을 때 '편집' > '클립 분할' (또는 Command (⌘) + Y)을 사용합니다.
  5. 클립 병합: 여러 개의 퀵타임 파일을 하나의 영상으로 합치고 싶다면, 하나의 파일을 퀵타임 플레이어로 연 다음, 다른 파일을 해당 퀵타임 플레이어 창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편집 기능만으로도 녹화된 영상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으며,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여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녹화된 영상의 화질을 조절할 수 있나요?
A1: 맥북 내장 화면 녹화 기능은 기본적으로 맥북 디스플레이 해상도에 맞춰 최적의 화질로 녹화됩니다. 별도의 화질 설정 옵션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녹화 해상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더 세밀한 화질 설정이 필요하다면, OBS Studio와 같은 전문 녹화 소프트웨어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Q2: 화면 녹화 시 마우스 커서를 숨길 수 있나요?
A2: 아쉽게도 맥북 내장 화면 녹화 기능에서는 마우스 커서를 숨기는 직접적인 옵션은 없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녹화되는 것이 불편하다면, 마우스 클릭 지점을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부동 소스 표시' 기능을 꺼두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Q3: 녹화된 파일이 너무 커요. 용량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A3: 녹화된 .mov 파일은 고화질이기 때문에 용량이 클 수 있습니다. 용량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분 화면 녹화 활용: 전체 화면 대신 필요한 부분만 녹화하여 불필요한 데이터를 줄입니다.
2. 재인코딩: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파일' > '내보내기'를 통해 다른 해상도나 포맷(예: 480p, 720p)으로 내보내면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압축 프로그램 사용: HandBrake와 같은 무료 비디오 압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Q4: 녹화 중 맥북 성능이 저하되지는 않나요?
A4: 맥북 내장 화면 녹화 기능은 시스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작업 중 녹화를 진행하더라도 큰 성능 저하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사양 게임 플레이나 복잡한 그래픽 작업 중 녹화를 할 경우에는 미미한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Q5: 화면 녹화를 자동으로 시작하거나 중지할 수 있나요?
A5: 맥북 내장 기능만으로는 화면 녹화의 자동 시작/중지 예약 기능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특정 시간에 자동으로 녹화를 시작하거나 중지하고 싶다면, '단축어' 앱을 활용하거나, 외부 자동화 스크립트를 작성하는 등의 고급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론: 맥북 화면 녹화, 이제 전문가처럼!

이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맥북 화면 녹화가 더 이상 번거로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셨기를 바랍니다. Command (⌘) + Shift (⇧) + 5 단축키 하나로 시작되는 스크린샷 도구 막대는 맥북 사용자에게 숨겨진 보물과도 같습니다. 이 강력한 내장 기능을 활용하여 전체 화면 녹화는 물론, 원하는 영역만 선택하여 녹화하고, 필요에 따라 마이크 오디오나 시스템 오디오까지 함께 담아낼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손에 익히고, 간단한 설정 변경만으로도 여러분은 원하는 순간을 즉시, 그리고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 영상을 만들거나, 온라인 강의를 복습하거나, 중요한 화상 회의 내용을 보관하는 등, 이제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전문가처럼 화면을 녹화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맥북 화면 녹화, 이제 번거로움은 잊고 필요한 순간마다 망설임 없이 '기록' 버튼을 눌러보세요!